임파서블 미션
시작
미스터 S：(복면을 벗으며) 잘 봐라, 내가 누구인지.
에단：케인 장군! 역시 미스터 S의 정체는 당신이었군. 니들의 좌표 정보가 유출된 이유도 이제 알겠어.
미스터 S：에단, 이곳까지 오다니 칭찬할 만하군. 그러니 상을 내리겠다. 나와 함께 니들의 발사 쇼를 볼 수 있는 영광을 말이지.
미스터 S：(조수가 건네준 휴대 기기에 암호를 입력했다) 60초 후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조수：과연 그럴까? 케인 장군. 당신도 잘 봐두라고. 내가 대체 누구인지 말이야?! (복면을 벗으며)
조수 (에단)：내가 진짜 에단이다! 이건 당신에게서 발사 암호를 훔쳐내기 위한 함정이었지. 저기 무릎 꿇고 있는 에단은 그저 홀로그램 투영일 뿐이라고!
종료
으음... 복면의 반전은 좀 너무 우려먹은 것 같긴 해.
그래도 액션은 정말 훌륭했어. 특히 물속에서 추격하는 장면 말이야.
에단이 아니라 다른 스파이였다면 벌써 미스터 S한테 당했을 거야.
시작
미스터 S：(복면을 벗으며) 잘 봐라, 내가 누구인지.
에단：케인 장군! 역시 미스터 S의 정체는 당신이었군. 니들의 좌표 정보가 유출된 이유도 이제 알겠어.
미스터 S：에단, 이곳까지 오다니 칭찬할 만하군. 그러니 상을 내리겠다. 나와 함께 니들의 발사 쇼를 볼 수 있는 영광을 말이지.
미스터 S：(조수가 건네준 휴대 기기에 암호를 입력했다) 60초 후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조수：과연 그럴까? 케인 장군. 당신도 잘 봐두라고. 내가 대체 누구인지 말이야?! (복면을 벗으며)
조수 (에단)：내가 진짜 에단이다! 이건 당신에게서 발사 암호를 훔쳐내기 위한 함정이었지. 저기 무릎 꿇고 있는 에단은 그저 홀로그램 투영일 뿐이라고!
종료
또 뒤집어쓰는 개그인가... 이 시리즈의 진짜 주역이 되어가는 것 같군.
그렇다고 해도, 볼거리가 조금은 있었어... 예를 들어, 에단이 가지고 있던 3D 홀로그램 프로젝터라든가.
기술부 녀석들에게도 보여주고 싶군. 어쩌면 정말 개발할 수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