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필러

근무타락 천사
직업바텐더
성별♀️

「타락 천사」의 바텐더로서 카운터 안에 서는 필러는 무대 위에서 춤추는 여자들보다도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것은 그녀의 말처럼 이곳에 오기 전에 점술사로서 각지를 유랑하며 「운명」의 덧없음을 느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운명을 인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달은 마치 은빛 바지선처럼 하늘의 항구에 정박해 있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은 좋은 술로 악보를 쓰네…」

「고귀한 국왕은 무거운 왕관을 벗고…」

「평민 사이에 섞여 활기찬 거리로 숨어들었네…」

「동행한 어릿광대는 운명의 장난을 일으킬 준비를 해…」

「흩뿌려진 금화가 인파를 뒤얽히게 하네…」

「뛰어라! 웃어라! 카니발의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궈라!」

「혼란이 끝난 뒤, 퇴장하는 광대와 종적을 감춘 국왕을 본 자 누가 있을까…」

국왕 하면 마음씨 따뜻한 제프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랑하는 모니카와 관계를 회복하길 바라며… 「제프」와 「화해」에 건배!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