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게임 III
| 개요 | 제 3권 - 비상하는 날개. 이야기는 마침내 절정으로 치닫는다! 저항군 리더 지그프리트가 영웅들을 이끌고 왕궁으로 향하고, 왕과 왕이 만들어낸 하늘을 나는 괴뢰 거룡과 결판을 내려고 한다! |
|---|---|
| 전제 조건 | 『왕의 게임 II』를 먼저 완독해야 합니다. |
| 포인트 | 80 |
| 스킬 획득 |  |
| 출처 | 종합 건물 |
시작
「괴뢰 거룡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비록 불을 뿜을 수는 없어도, 그 거대한 몸은 공포를 자아내는 존재다.」
「많은 영웅들이 공성전에서 죽었다. 그 중에는 지크프리트의 약혼녀도 있었으니...」
워우, 정말, 이 책은... 도대체 몇 번이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다니.
종료
「날카로운 검이 그 가슴에 박히고, 꼭두각시 거룡의 몸은 마침내 산산조각이 나 잿더미가 되었다...」
「이로써 그 몸속에 갇혀 있던 드래곤 호크 소녀들의 혼도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옥좌에는 이미 국왕의 모습은 없었다. 국왕은 홀로 빙결의 우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어머니를 구할 수 없는 이상, 그는 영원히 그녀 곁에 머물기를 택했던 것이다.」
이게 결말인가... 슬픈 스토리네.
결국 작가는, 아무리 머리 좋은 사람이라도 권력 앞에서는 그저 졸개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
시작
「괴뢰 거룡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비록 불을 뿜을 수는 없어도, 그 거대한 몸은 공포를 자아내는 존재다.」
「많은 영웅들이 공성전에서 죽었다. 그 중에는 지크프리트의 약혼녀도 있었으니...」
새로운 영웅이 나타나고, 새로운 영웅이 고난에 직면한다. 앞으로 어떤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종료
「날카로운 검이 그 가슴에 박히고, 꼭두각시 거룡의 몸은 마침내 산산조각이 나 잿더미가 되었다...」
「이로써 그 몸속에 갇혀 있던 드래곤 호크 소녀들의 혼도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옥좌에는 이미 국왕의 모습은 없었다. 국왕은 홀로 빙결의 우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어머니를 구할 수 없는 이상, 그는 영원히 그녀 곁에 머물기를 택했던 것이다.」
뭐, 솔직히 더 원만한 결말을 기대했지만, 해피 엔딩이 이 스토리를 망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왕자의 원만한 결말에 대한 기대가,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켜 버리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