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Dawn ~브레이크 더 애니멀 프리즌~ 비공식 자료 사이트

크툴로의 각성크툴로의 각성

개요
바닷속 사악한 존재 크툴로가 깨어나 세계를 멸망시키는 스토리를 담은 공포 소설. 비평가들은 이를 「최악의 악몽을 뛰어넘는 스릴 넘치는 여정」이라고 평했다.
포인트40
스킬 획득
<em>크툴로의 각성</em>
크툴로의 각성
출처종합 건물
시작
여우.토마스
「그 생물은 끈적끈적한 거대한 비막을 펄럭이며, 색이 바랜 별빛 아래에 떠 있었고...」
여우.토마스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 듯한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고 있어... 키~이~키~이~」
여우.토마스
으악, 제발 그만해... 너무 무섭잖아.
종료
여우.토마스
그 제멋대로인 조사원들이 없었더라면, 몬스터도 깨어나지 않았을 텐데.
여우.토마스
마지막 형태는 정말, 앞으로 며칠은 계속 속이 메스꺼워질 정도로 징그러웠네.
여우.토마스
하지만 이걸 다 읽고 나니, 아무리 무서운 악몽도 이젠 무섭지 않아.
시작
흑표범.밥
「그 생물은 끈적끈적한 거대한 비막을 펄럭이며, 색이 바랜 별빛 아래에 떠 있었고...」
흑표범.밥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 듯한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고 있어... 키~이~키~이~」
흑표범.밥
칠판 긁는 소리가 그렇게 불쾌한가?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흑표범.밥
책에 쓰인 대로라면, 우리 고양잇과 동물들은 이런 종류의 '몬스터'의 천적이겠군.
종료
흑표범.밥
즉... 조사원이 나타난 탓에 몬스터를 깨워버린 건가?
흑표범.밥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해도 몬스터는 잠에서 깨어날 거잖아? 사교도들은 뒤에서 의식을 진행하고 있으니.
흑표범.밥
뭐, 이 책의 몬스터 묘사는 확실히 징그러운 것이군. 악몽에 나왔던 어떤 괴물보다도.